지원대상은 가장의 사망이나 질병, 가출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노인가정, 부모의 사망, 이혼 등으로 조부모와 손자로 구성된 조손가정, 편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으로 경제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다.
LG복지재단은 시범적으로 서울지역 92개 등 총 100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각 복지관당 100만원 한도내에서 위기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인 또는 이웃,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사회복지사 등이8일부터 신청서를 해당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LG복지재단 02-3773-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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