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09 18:442004년 3월 9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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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9일 이 제도가 실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탁업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재경부측은 “아직까지는 구상 단계”라며 “현황 분석과 업계 협의, 법적 검토 등을 거쳐 법 개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종합자산관리신탁제도가 도입되면 국내 은행의 프라이빗 뱅킹(PB)은 한 단계 수준이 높아지는 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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