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력이 부족한 중소형 증권사는 고객 대출자금으로 콜 등 단기자금을 끌어다 써 조달비용 부담이 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주가에 연동해 3년 동안 6번의 수익 확정 기회가 주어지는 ‘해피엔드 주가연계증권(ELS) 투 스타 Ⅱ’를 15∼17일 판매한다. 첫 조기상환 시점에는 두 종목의 주가 등락에 상관없이 무조건 5%의 수익을 제공한다. 나머지 조기상환 구간별 수익은 두 종목의 일별 종가수준과 기준주가를 비교해 결정된다.
조기상환 없이 만기까지 갈 경우 두 종목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원금이 보장된다. 청약은 100만원 이상, 공모 규모는 500억원이다.
□하나 알리안츠 투신운용은 최근 수익증권 수탁액이 3조2000억원, 일임운용 자산까지 포함한 총수탁액이 10조7000억원에 이른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들어 투신업계 전체 수탁액이 정체 상태에 있는 가운데 장기형 상품 위주로 1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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