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 업무혁신 작업을 주도해온 류경렬(柳景烈) 전무와 비서·홍보·서울사무소 업무를 총괄해온 윤석만(尹錫萬)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포스코차이나를 이끌어온 김동진(金東振) 총경리(전무)와 포항제철소 부소장인 이윤(李潤)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광양제철소 부소장인 정준양(鄭俊陽)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또 김상영(金祥英) 홍보실장을 비롯한 10명은 상무대우로 승진했다.
포스코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젊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포스코 계열사의 인사에도 이 같은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대우 鄭吉洙 河相旭 金祥英 李永石 金相勉 李建洙 申期澈 朴其榮 李奎貞 張炳其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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