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이달 15일 1순위 분양을 시작으로 17일 3순위 청약을 마친 ‘브라운스톤 천안’의 평균 청약률이 약 2.5 대 1을 보이며 미달 없이 전 가구 분양 마감됐다.
이번 분양의 성공은 고속철도 개통 및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기대와 고급 아파트에 대한 높은 수요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브라운스톤 천안’은 33평형 463가구, 40평형 296가구, 46평형 86가구, 55평형 56가구 등 총 901가구로 이뤄져 있다. 당첨자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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