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는 가로 및 세로가 1.87×2.2m인 7세대 기판유리의 시험생산에 들어가 올 3·4분기(7∼9월)부터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7세대 기판유리는 면적이 5세대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7세대 기판유리 1장으로 32인치 LCD TV용 패널 12장을 만들 수 있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은 “7세대 기판유리 생산으로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올해 전년대비 40% 늘어난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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