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회사 5곳 사장 선임

  • 입력 2004년 4월 1일 02시 56분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 자(子)회사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5개 회사 사장을 새로 선임하는 등 경영진을 재편했다.

회사별로는 △남동발전 사장에 박희갑(朴熙甲) 한전 부사장 △한국서부발전 사장에 김종신(金鍾信) 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발전본부장 △한국남부발전 사장에 김상갑(金相甲) 두산중공업 부회장 △한수원 사장에 이중재(李重載) 한수원 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한국동서발전 이용오(李庸五) 사장은 유임됐다.

이날 선임된 각 회사의 감사와 상임이사는 다음과 같다.

▽감사 △한국남동발전 呂益九 △한국중부발전 姜基龍 △한국동서발전 李次雄 ▽상임이사 △한국남동발전 李鍾昊 △한국중부발전 元昇載 △한국서부발전 金一天 △한국남부발전 金仙基 △한국동서발전 禹鍾千 △한수원 洪壯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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