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4-07 15:312004년 4월 7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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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우식 전무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매입을 한꺼번에 실행키로 결의했다"며 "매입된 보통주와 우선주는 소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별도로 자사주를 매입할지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 출자에 대해서는 "삼성생명이 7500억원을 출자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삼성카드 지분비율은 기존 61%대에서 41%대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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