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07 18:002004년 5월 7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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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화섬은 7일 제품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공장 조업중단 이후 계속했던 폴리에스테르 원사 판매 등의 영업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금강화섬은 경영 악화로 3월 25일부터 경북 구미공장 폴리에스테르 원사 생산라인의 조업을 중단했다.
금강화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공장 조업이나 영업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김현진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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