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11 18:092004년 5월 11일 18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또 매출액은 1조191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918억원 적자에서 올해 1023억원 흑자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현대상선 노정익(盧政翼) 사장은 “그동안 구조조정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올해 해운시장 호황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올렸다”며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