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안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홍성∼예산∼아산∼천안∼청주 코스의 총연장 90km의 4차선 도로.
홍성군은 이 고속도로가 충남 서해안 권과 중부 내륙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통망으로써 지역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서해안 및 경부와 중부 고속도로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충청권에는 이들 3개 고속도로 이외에도 천안∼논산고속도로가 개설돼 있고 대전∼당진, 공주∼서천 고속도로가 건설 중이지만 동서 횡단형 고속도로는 없다.
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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