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짓는 이 아파트는 △21평형 429가구 △24평형 213가구 등 642가구이다. 입주자격은 월 평균 소득이 205만7420원 이하인 무주택자로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이면 1순위다.
임대 조건은 △21평형의 경우 보증금 1천366만2000원에 월 임대료 18만2190원 △24평형의 경우 보증금 1천580만5000원에 월 임대료 22만2520원이다. 이는 노은지구 아파트 전세 시세의 절반 수준. 분양은 17일 서구 용문동 주공 주택전시관(구 서부경찰서 앞)에서 1순위를 접수하고 미달되면 18일 추가 접수한다.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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