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최신호(21일자·사진)에서 LG전자를 ‘차세대 회사(Next Big Player)’로 평가하고 김 부회장의 경영철학과 혁신사례, 글로벌비즈니스 현황 등을 6페이지에 걸쳐 소개했다고 16일 LG전자가 밝혔다.
타임은 LG전자의 성장 비결로 김 부회장이 주도한 ‘혁신활동’을 꼽았다.
타임은 또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김 부회장이 샐러리맨으로 LG에 입사한 뒤 CEO에 오른 과정과 ‘LG의 역사에 남고 싶다’는 김 부회장의 포부도 실었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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