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일화재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지하철이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사망하거나 장애가 발생하면 최고 1억원을 보장해주는 ‘3040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이날부터 판매한다.
이 보험은 또 주말이나 휴일에 자동차사고가 발생해 사망 또는 장애를 입었을 경우 자기신체사고 가입금액의 2배까지 확대해 보상해준다.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대상도 운전자 및 배우자 외에 동거 중인 부모, 자녀까지로 확대됐다.
인터넷 또는 전화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이어서 보험료가 일반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보다 20%가량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가입 문의 1588-3040, www.3040.co.kr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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