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22 17:332004년 6월 22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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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증권중개는 최근 영업환경 악화로 지속적인 손실누적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금융감독원은 “모아증권중개의 고객 예탁자산은 모두 증권예탁원과 증권금융에 예치돼 있어 고객 피해가 발생할 소지가 없으며 휴면계좌의 예수금과 유가증권은 법원 공탁이 신청된 상태”라고 밝혔다.
모아증권중개는 증권업을 폐지한 이후에도 청산비용 절감과 소송 진행 등을 위해 일반 법인으로 존속할 예정이라고 금감원은 덧붙였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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