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투, 영화조합에 투자

  • 입력 2004년 6월 28일 18시 17분


이수창업투자는 영화 전문 투자조합인 ‘이수엔터테인먼트 2호’에 5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수엔터테인먼트 2호에는 110억원 규모로 명필름과 강제규필름을 자회사로 갖고 있는 MK버팔로(19억5000만원)와 중소기업진흥공단(30억원), 영화진흥위원회(20억원), 영화전문 케이블방송사인 OCN(20억원), 신한은행(15억원) 등이 참여했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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