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CE 5.0버전 소스 일부 공개키로

  • 입력 2004년 6월 29일 17시 37분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개인휴대단말기(PDA)나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로 쓰이는 윈도CE 5.0 버전의 원본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2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다.

또 공개된 프로그램을 활용해 파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상용화하는 것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MS가 자사의 운영체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개발 회사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팔고 파생 프로그램의 소유권도 가질 수 있게 됐다. MS의 이 같은 정책은 윈도CE 기반의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해 팜이나 심비안 같은 다른 OS와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윈도CE 5.0은 8월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