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제안전 소방보안 산업기기전' 열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과 매일경제신문사(회장 장대환)는 오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2회 국제안전·소방·보안 산업기기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국민적 의식을 함양하고 사업장내 우수기기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우리 나라를 비롯해 미국·일본·독일·호주 등 세계 각국의 150여 업체가 참여, 450여개 부스를 열어놓았다.

행사장에선 안전·위생보호구, 소화기기, 소화설비, 소방방재, 경보설비, 구조·구급장비 등 약 200여 종 1만여 점의 안전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제 37회 산업안전보건대회', '근로자 보건교육 경연대회', '무재해운동 성공사례 발표회' '안전한국 심포지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시회 사무국(전화 02-785-477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iss21c.org)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