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4분기(7∼9월) 중에 300만 및 400만 화소급 제품 1개씩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카메라 생산시설이 없는 LG전자는 자사가 설계와 디자인을 맡고 대만 업체에 생산을 맡길 방침이다.
LG전자는 “디지털카메라 관련 기술이 디지털 융합시대에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돼 사업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까지는 디지털카메라를 해외에서만 판매할 계획이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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