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7-05 17:592004년 7월 5일 17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쌍용자동차 채권단과 매각 주각사인 PwC삼일회계법인은 쌍용차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 4개 업체에 대해 검토 작업을 벌여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미국계 전략적 투자자가 포함된 연기금펀드 등 2곳을 인수 후보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채권단은 이날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달 안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