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이달부터 시작한 TV와 신문의 새 이미지 광고 주제다.
삼성은 이번 이미지 광고에서 삼성이 기업활동을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의 삶을 향상시키면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TV광고는 한 여자 주인공이 1970년대 구멍가게 공중전화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에서부터 90년대 공항에서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30년간 전화 사용의 변천 과정을 15∼30초의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다.
이원재기자 w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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