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7-06 18:192004년 7월 6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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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李憲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70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중소기업들이 경기적 요인 때문에 일시적으로 겪는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보증공급을 확충해 중소기업 대출을 적정 수준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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