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두산산업개발, 대림산업, 신성건설, LG건설,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 등 7개사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PH PORT 컨소시엄과 송도신항만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도신항만 건설사업은 총 21억달러가 투입돼 송도신도시 남측에 부두 11선석과 항만 및 배후 부지 160만평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06년 하반기에 착공돼 2009년말 준공될 예정이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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