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몰 기획조정실장 박인근 상무는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사이트 방문객들을 쇼핑몰 고객으로 확보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KT몰에서는 소비자가 반품을 요청했을 때 3일 이내에 직원이 회수해 가지 않으면 상품 가격의 1%를 적립금으로 준다.
KT몰은 올해 해외쇼핑 대행, 해외 교민을 위한 쇼핑몰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외형매출 2900억원, 회계매출(수수료 기준) 39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정재윤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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