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닭고기는 (사)한국계육협회(회장 한형석)로부터 무상 기증받은 것.
계육협회는 현대차 노조가 2월 조류독감 파동 때 매주 1회 이상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식사하는 등 닭고기 소비를 촉진시켜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닭고기를 기증했다.
당시 현대차 노조가 소비한 닭고기는 총 70여만마리.
닭고기가 전달되는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관과 자활기관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 84곳.
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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