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초대 차장으로 중기청 창설에 ‘산파’ 역할을 했다. 초창기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많이 발굴한 ‘아이디어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기술대 총장으로 있으면서 경기 시화, 반월 산업단지 등 지역산업에 대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1559개 지역 중소기업을 ‘가족회사’ 체제로 묶어 산학(産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남겼다.
올해 총선에서는 경기 이천-여주 지역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최홍건 프로필▼
△경기 이천(61)
△서울대 법대
△상공부 방위산업과장
△특허청 기획관리관
△상공부 산업정책국장
△특허청장
△산자부 차관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열린우리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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