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지원센터는 서울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21∼35세의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 창업교육, 창업자금 지원, 창업 후 경영안정지도까지 지원하는 ‘실전창업스쿨’을 9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실전창업스쿨은 강서구 등촌동 서울산업지원센터와 강남구 역삼동 서울벤처타운에서 주중·야간 및 주말 5개반으로 구성돼 3개월에 걸쳐 창업에 대한 이론과 실전교육을 실시한다. 1기생 모집기간은 5∼17일. 모집공고는 서울시(www.seoul.go.kr), 서울산업지원센터(www.sisc.seoul.kr), 서울신용보증재단(www.seoulshinbo.co.kr) 홈페이지와 주요 일간지에 실릴 예정.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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