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 소장 포겔

  • 입력 2004년 8월 18일 18시 38분


한독상공회의소는 신임 소장에 베른하르트 포겔 부소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본대학에서 법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포겔 신임 소장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뒤셀도르프 상공회의소 대외무역부장 등을 지냈다. 한독상의는 한국과 독일의 경제협력과 기업간 무역거래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플로리안 슈프너 전임 소장은 25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최근 퇴직했다.

조인직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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