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는 매년 해외건설 실적을 기준으로 세계 225대 건설업체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지난해 15억9900만달러의 실적을 올려 30위권에 들었다.
이 밖에 한국 건설회사로는 대우건설(46위), 삼성엔지니어링(60위), 쌍용건설(145위), 한진중공업(147위), 대우엔지니어링(194위) 등 6개사가 포함됐다.
전체 1∼4위는 스웨덴의 스칸스카, 독일의 혹티프, 프랑스의 빈치, 미국의 벡텔이 각각 차지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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