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27 18:502004년 8월 2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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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또 내년 중 열연강판 생산설비를 신설해 후판 대신 쓸 수 있는 열연강판을 연간 40만t 이상 증산해 국내 조선업계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측은 이번 후판 공급량 확대로 현재 70% 수준인 후판 국내 자급률이 85%로 높아지고 후판 부족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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