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와 각각 35억8290만24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국민은행이 28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6개 숫자 ‘1, 21, 24, 26, 29,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43억3160만96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말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7’을 찍은 2등은 32명으로 각각 7464만38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98만2242원)은 1205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7만4431원)은 6만4183명,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112만890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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