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과 ‘빨강’ 두 단계로 나눠 아이들이 수준에 따라 골라 읽을 수 있다. 파랑 단계는 이야기 구조가 단순하고 주제가 명쾌하며 주변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생활을 소재로 한 것이 특징. 아이들은 파랑 단계를 통해 책읽기의 재미와 주제를 습득하는 연습,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 빨강 단계는 이야기 구조가 한 단계 높은 것으로 거리의 아이들, 소수 민족, 부모의 이혼 등 사회 현상까지 다루고 있다. 아이들은 빨강 단계를 통해 자신과 다른 환경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독서노트, 활동스티커 등이 함께 들어 있어 아이가 책을 읽고 난 후에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지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서 노트는 천편일률적인 독후감 쓰기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개성 있게 책을 읽는 방법과 느낌을 정리할 수 있도록 유도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080-233-101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