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13 18:002004년 9월 1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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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보통주 400만주를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사들이기로 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전자측은 “모두 2조원가량 들어가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보통주 998만6625주(지분 6.78%)와 우선주 187만9693주(지분 8.23%)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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