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7명, 당첨금 각각 18억원씩

국민은행은 제96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8억4713만351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당첨 숫자는 '1, 3, 8, 21, 22, 31'이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0'을 선택한 2등은 38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5671만240원.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80만326원)은 1197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6만6002원)은 6만5301명으로 집계됐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