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운지]조현택 중국 유한공사 법인장 外

  • 입력 2004년 10월 3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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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택(趙顯澤) 중국 효성스판덱스자싱(嘉興)유한공사 법인장은 1일 중국 정부가 주는 ‘우의상(友誼賞)’을 받았다. 우의상은 문화 교육 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외국 기업의 경영자나 전문가에게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강권석(姜權錫) 기업은행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총회와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열리는 기업은행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출국했다.

▽김극년(金克年) 대구은행장은 1일 전남 광주의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방은행 협의회’에 참석해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사업의 지방은행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박양수(朴洋洙)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은 1일 캐나다 토론토의 광업회사인 채리오트사를 방문해 페루에 있는 마르코나 동광(銅鑛) 사업에 대한 합작계약을 했다.

▽구학서(具學書) 신세계 사장은 4일 경북대에서 대구, 경북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기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강의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기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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