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란 인터넷에서 동영상과 음악 애니메이션 등을 사용해 화려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기술로 최근 많이 사용돼 왔다. 그러나 이 기술로 제작된 홈페이지의 글 내용은 검색엔진으로 검색되기 힘든 한계를 갖고 있었다.
이 회사의 검색사업본부 한성숙 이사는 “플래시 검색서비스는 해외에서도 구글 정도의 일부 검색엔진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라며 “앞으로 사용자들의 정보검색 범위를 넓혀 줄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훈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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