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15 23:172004년 10월 15일 2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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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2003년 7월 37억여원을 빌려 휴먼컴의 주식을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한 뒤 같은 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37억2000만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다.
이씨는 지난해 7월 남광토건을 인수한 뒤 회사 자금 57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진영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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