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횟집 프랜차이즈 진출

  • 입력 2004년 10월 26일 0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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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이 횟집 프랜차이즈 사업에 전격 나선다.

수협은 생선회 소비를 활어(活魚) 위주에서 선어(鮮魚·생선을 잡아서 위생처리를 하고 저온 냉장보관한 것)로 바꾸고 안정적인 생선회 소비 수요 확보를 통한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생선회 프랜차이즈 ‘별海(해)별味(미)’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사업활성화를 위해 26일 서울 여의도에 1호점을 개점하고, 연말까지 서울 강남에 2호점을 설치하기로 했다.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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