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값제자리찾기공동구매전북시민연대(상임대표 이의호)는 4일 전교조 전북지부 3층 회관에서 학부모를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교복 공동구매한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15일부터 17일까지 희망학교로부터 등록을 받은 후 19일 전교조 전북지부 3층 회관에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30일 전북학생종합회관 2층 회의실에서 공동구매 입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민연대는 “지난해 겨울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교복 공동구매를 한 결과 가격을 3분의 1로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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