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자사(自社)가 개발한 일본 소니사(社)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게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이 일본에서 11일 발매된 후 나흘 만에 12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게임이 한국 게임 중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와 PS2 공식사이트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소프트맥스는 또 이 게임이 순수 국내 개발진에 의해 개발됐으며 동양적인 세계관과 액션 및 전략성이 강화된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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