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5일부터 30일까지 ‘원금보장형 ELS 펀드’를 판매한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포스코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3종목의 주가를 평가해 기준일 대비 10% 이상 오르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총모집금액은 2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은 예금 및 적금 담보대출 한도를 적립금액의 95∼100%로 늘리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월 이자를 받는 단리식 정기예금은 적립금액의 95%,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식 정기예금과 적금은 10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예금금리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준. 만기일 전에 자금이 필요할 때 이를 활용하면 중도해지에 따른 이자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