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하이닉스반도체 우의제 대표, 삼성중공업 김징완 대표, 신도리코 우석형 대표, 신한다이아몬드공업 김신경 대표, 대창공업 박주범 대표, 부전전자부품 이석순 대표 등이 받는다.
케이씨 박주봉 대표 등 8명은 은탑산업훈장을, 폴리미래 조진욱 대표 등 10명은 동탑산업훈장을, 홍림기업 민의홍 대표 등 11명은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다.
에스제이엠 김용호 대표 등 15명에게는 석탑산업훈장이 수여된다.
산업포장은 스테코 박재욱 대표 등 44명이, 대통령표창은 성원에드워드 김중조 대표 등 108명이 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117명,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은 500명에게 돌아간다.
수출유공자 포상은 작년보다 69명이 늘어났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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