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언론홍보팀장 이길주(李吉周) 상무대우 등 18명의 상무대우가 상무보로 승진했다. 임원 승진자의 평균연령은 지난해 49.2세에서 올해 46.6세로 줄었다.
KT는 또 박부권(朴富權) 전무 등 임원 6명에 대해서는 대기 발령을 내렸다.
KT는 “연공서열 파괴, 영업 분야 우대, 부서별 안배 파괴가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며 “신사업 전략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경영전략실 구매전략실 정보보호단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상무보 승진 △전남본부장 金永權 △운용시스템연구소장 宋吉鎬 △정보보호단장 朴錫俊 △망 지원단장 金星範 △기간망시설단장 權純澈 △구매전략실장 朴仁圭 △사업전략1팀장 尹用석 △재무기획팀장 宋基有 △언론홍보팀장 李吉周 △비전경영실 경영지원팀장 田炳善 △마케팅전략팀장 柳基憲 △Bizmeka사업팀장 蔡鍾珍 △정보화협력국장 延海程 △남부산영업국장 韓祥均 △충남영업국장 禹相殷 △미 텍사스대 明成鎬 △세종연구소 權恩嬉 △미 MIT대 李東勉 ▽임원 전보 △경영전략실장 盧熙昌 △경영연구소장 金基烈 △기획조정실장 徐精洙 △사업협력실장 孟水鎬 △재무관리실장 權行民 △감사실장 宋元中 △품질경영실장 姜泰豊 △마케팅본부장 金禹埴 △특수사업단장 金泳煥 △비즈니스마켓본부장 李尙勳 △정보화신도시사업협력단장 全寅星 △기간망본부장 金成萬 △컨버전스연구소장 李相鴻 △차세대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 洪元杓 △수도권강남본부장 徐光柱 △국방대학교 파견 方閏學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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