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02 18:092004년 12월 2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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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앤큐리텔은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계획이며 취득 목적에 대해선 여유자금 운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금액이 팬택앤큐리텔 자기자본 대비 36.90%에 달하는 규모인데다 SK가 소버린과의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상태여서 단순 투자수익 목적 외에 우호 지분 투자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위용 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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