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옛 삼성상용차 공장이 있던 산업용지 36만3000m² 중 19만8000m²를 평당 77만원 선에 1차 분양한 뒤 나머지는 추후에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대상 업종은 전자·전기 정보부문과 정밀기계 부문, 재료 소재부문, 신물질·생물공학부문, 광학·의료기기부문, 항공기·수송부문 등이다.
시는 입주업체에게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문의 053-429-3267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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