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지역’은 산업자원부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의 노력도와 기업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 기업유치 노력, 시민 친절도, 발전 전망도 등에 대한 기초조사를 토대로 지난해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특히 춘천 시는 최근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기업에 대해 최고 50억원에서 20억원까지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에는 인터넷 전문기업인 ㈜NHN연구소와 생식업체인 ㈜이롬 라이프, 에티오피아 커피테마파크, 북한산 골재 무역업체인 CS글로벌 업체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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