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지역 4개 패션업체, 佛 기성복 전시회 참가

  • 입력 2005년 1월 17일 18시 25분


대구지역 4개 패션업체가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고급 기성복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국패션센터는 28일부터 4일간 포르트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여성 기성복 전문 전시회인 ‘쁘레따 뽀르떼 파리’에 대구지역 4개 업체를 참가시키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도호(DOHO), 도바, K·D·C깜, 프리밸런스 등 지역 4개 패션업체들이 참가해 올해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해 만든 20∼40점씩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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