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서 아이포드(iPod)로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애플컴퓨터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좀 더 확실하게 끌 수 있는 광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레인콤은 18일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와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PMC)의 제품 광고 모델로 미 포르노 여배우인 제나 제임슨 씨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업이 포르노 배우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김두영 기자 nirvana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