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쓰나미 성금 5000만원

  • 입력 2005년 1월 26일 18시 06분


삼양그룹은 김상하(金相廈·사진)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진해일로 피해를 본 남아시아 지역 복구와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은 또 작년 12월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6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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