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강신호(姜信浩) 회장 명의로 400여 개 대기업 회원사에 보낸 서한을 통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문화는 단시일 내에 이뤄지지 않으며 그만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설을 맞아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일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정신을 도모하는 기본”이라며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대해 자금을 앞당겨 결제하고 나아가 부품소재산업 개발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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